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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 구매처

머니뉴스기자 2024. 1. 25. 20:50

기후동행카드는 1달에 한번 65,000원을 충전하고 1달간 서울지역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이용하신다면 65,000원이며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으신다면 62,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아이폰에서는 모바일카드가 지원되지 않아 실물카드를 구매하시면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

기후동행카드 판매처

기후동행카드의 판매처는 서울지하철 1호선 ~ 8호선의 고객안전실과 지하철 인근의 편의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 실물카드의 판매가격은 3,000원입니다. 편의점 방문 전 카드 판매처를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.

지하철 고객안전실
지하철 인근 편의점 GS25, CU, 7-ELEVEN, eMART

https://map.seoul.go.kr/smgis2/short/6OzoN

기후동행카드 판매처

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, 따릉이 무제한 이용을 위해 기후동행카드(실물카드) 구매처를 찾으시는 분들께 알려드립니다.

map.seoul.go.kr

실물카드 사용등록하기

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구매하셨다면 이제 홈페이지에 등록을 하신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. 카드를 등록하셔야 따릉이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혹시 환불을 받고자 하실 때도 카드가 등록이 되어있어야 합니다.

티머니 카드&페이 https://pay.tmoney.co.kr/index.dev
실물카드 등록
지하철 무인충전기에서 충전하기

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지역

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하는 시범사업입니다. 서울지역의 지하철, 서울시 면허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,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버스, 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.

카드의 가격은 따릉이를 이용하신다면 65,000원,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월 62,000원으로 서울지역의 버스와 지하철 철, 심야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카드의 종류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2종이 있습니다. 모바일카드는 삼성, LG, 구글폰사용자라면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여 발급과 충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아이폰 이용자는 모바일 지원이 되지 않아 실물카드를 구매하시면 기후동행카드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디지털기기 사용이 어려운 분들도 실물카드를 구매하여 한번만 등록하시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

카드 사용은 사용개시일로부터 30일간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2024년 1월 23일부터 카드의 판매와 충전이 시작되었습니다. 카드의 사용은 1월 27일부터 하실 수 있습니다.

지하철/ 버스 이용 시

모바일 카드 또는 실물카드를 태그하고 승차와 하차를 하시면 됩니다.

하차 시 태그 하지 않으시면 2회 누적 시 24시간 사용이 정지됩니다. 승차 시쁜 아니라 하차 시에도 카드를 꼭 태그 해주세요.

따릉이 이용 시

[티머니 GO 앱]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번호 등록 시 기후동행카드 사용기간 동안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이 제공됩니다. 실물카드를 이용하신다면 [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] https://pay.tmoney.co.kr/index.dev 에 등록된 카드에 한하여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이 생성이 가능합니다.